인천고양이분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비시니안캐터리 마법의 궁전으로 아비시니안캐터리 마법의 궁전으로 평소 집 근처 동물병원에서 주말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픈 동물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아비시니안캐터리에서 데려온 아기 고양이가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평소처럼 밥도 주고 청소도 해주는 정도였지만 케이지 안에서 저를 바라보는 맑은 눈망울에 자꾸만 마음이 갔어요 특히 아침마다 제가 출근하면 반갑게 야옹하며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죠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서 그 아이를 만나는 게 저의 일과가 되었고 퇴원할 때쯤에는 저도 모르게 고양이 분양에 대해 찾아보고 있었어요 그렇게 우연히 만난 인연이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줄은 몰랐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난 고양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고양이 입양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고양이를.. 이전 1 다음